나도 한때 대체식품 먹으면서 살 뺐는데 그 대체식품 특유의 공허한 맛이라고하나.. 2퍼센트 충족되지않는 욕구가 쌓이고 쌓여서 결국 폭식증으로 이어지더라 나중엔 140칼로리 단백질바를 한꺼번에 4개씩 먹고 나중에 일반식 폭풍흡입하고 이런식으로 식습관 완전 무너짐.. 걍 처음부터 자기가 먹고싶은 음식 이악물고 정량 소식하는 연습해야해 이게 처음엔 너무 고통스럽고 힘들어도 정답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