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어이 없어서… 내가 정신병 올듯
동생은 방송쪽 일 하는데 집에 거의 못오거든
드라마 연출팀이리 거의 지방출장이 많고 거의 3일에 한번 집에 와..
오늘 새벽에 집 왔고 내가 집 청소 하고 있었는데 안도와주더라? 솔직히 센스가 있으면 해줘야지 가민히 누워있고
내가 계속 눈치주고 했는데도 모른척 하고
부모님은 일 하시느라 주말에 쉬게 했거든
나도 슬슬 짜증나서 내가 그냥 혼잣말로 나혼자 하네 누군 쉬고 이 한마디 했다고 왜 자꾸 눈치주냐고 화 내더라?
내가 너가 얼마나 대단한일 하는것도 아니고 뭐가 힘들다고 자냐고 걍 머리때림.. 아직까지 너무 화난다ㅋㅋㅋ 부모님은 너희둘 때문에 미치겠다고 하지
집에 잘 오지도 않으면서 너무 짜증나… 배려도 안해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