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별 나 사실 이별 준비 중으로 150%잘 해주고있음

밥,디저트 다 내가사고

애인이 카드 내밀면 손 치우고 오빠 1억 모으기 프로젝트에 나라도 보탬이 되어야지^^!하고 내가 다 내는중ㅎ

사랑해 보고싶어 표현 엄청 많이하고

연락 성의없어져도 기대가 없으니 바빴나보당~피곤할테니 더 잘해줘야지ㅎ하고 넘기고

말 이쁘게 안 해줘도 기대가 없으니 ㅎㅎ맞다 얘 원래 이랬지하고 넘기는중

최근에 크게 몇번 싸우면서 애인 발언들로 내가 상처를 너무너무 받았는데

이대로 헤어지기에는 아쉬워서

난 더이상 미련이 없어질때까지 잘해주고

애인은 그런 나를보고 방심하고 마음 놓을때 등에 칼꽂을거야

나를 이상하게 봐도 상관없어..내가 상처받은 만큼 돌려주고싶은거니까

[둥이1]

목적이 상대를 힘들게 하는게 아니라 뭘 해도 너가 아쉽지않기 위해 하는거라면 찬성이야. 나도 그랬더니 후련하더라고.

[글쓴둥이]

응 맞아 내 미련이1도 없어지는게 가장 큰 목표고 욕심을 내보자면 애인이 후회했음좋겠다라는 작은 마음?

[둥이1]

맞아맞아 ㅎㅎ 나 자신을 해치지않는 선에서 최선을 다 해보는게 후회가 없더라구 쓰니가 넘 힘들지않았으면 좋겠옹 응원할게😊

[둥이2]

좋아보이는데? ㅋㅋㅋㅋㅋㅋㅋ
후회없이 다 해보는거

[둥이3]

나도 그러고있는데 가끔 마음이 힘들다ㅠㅠ 원래도 올인하는 성격이라..
뭐든 응원해! 쓰니 행보케랏