픽업주문한 손님이 있었는데 내가 픽업바코드를 안찍고 그냥 보냄..
손님한테 전화해보니까 이미 멀리갔고 애초에 오류인지 뭔지 바코드는 안왔다고 해..
사장 창고에서 자는데 깨워서 솔직하게 말해야 할까 아니면 걍 내가 바코드 찾아서 사비로 때우고 손님결제 취소시켜야 할까.. 진짜 오늘 컨디션이 너무너무너무너무 나빠서 실수했어.. 금액은2만원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