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단적소식좌 뼈말라 유행 진짜 정신병 아님?

걍 BMI 정상지표인데 그걸 저체중으로 끌어내리겠다고

안 먹고 덜 먹고 하는거 진심 정신병 아니냐?

정상이 왜 정상인데?

그 정도 몸무게여야 잘 살아갈 정도라고

전문가들이 진단해놓은거잖아

근데 원래부터 저체중도 아니었던 사람이

굳이 왜 건강 헤치면서까지 몸을 학대하는거임?

진심 걍 정신병임

심지어 그거 자랑스럽게 전시하는거 진짜 개유해한듯

유튜브에서 소식좌나 모델이라고 하면서

160cm 넘는데 40초반대 몸무게라는 걸

자랑이라는듯이 전시하는거 자체가 개오바임

당사자가 따라하지 말라고 해도

어린 애들부터 판단력 안 좋은 사람들은

맹목적으로 덜 먹는거 따라함

엄마가 학원 원장이라서

대학 때부터 지금까지 학원 일 가끔 도와주고

애들 간식도 나눠주고 함

근데 초등학생들이 다이어트 한다고 안 먹어서 충격먹었다

심지어 마른 애들이 그래서 충격먹었어

예전에는 외모 신경써도

적당히 날씬한 애들이 많았지만

요즘은 너무 깡마른 애들이 너무 많은데

다 저런거 때문인거 같음

정신병 조장

[익인1]

그게 정신 나간듯이 빼는건 좀 문제가 있고 원래 그런 애들이 있음
그냥 몸가지고 너무 쉽게 평하는 분위기가 이상함 말라도 머라하고 쪄도 머라하고 어쩌라는건지 모르게

[글쓴이]

원래 그런 애들은 체질도 있고 어쩔 수 없는거지만
원래 그러지도 않고 정상이었던 애들이 극단적으로 빼려는게 이상한거라는거

[익인2]

ㅇㅈ 난 모태뼈말라라 고딩때까지 161~2에 39~40이었는데 너무 스트레스 받아서 헛구역질 하면서까지 먹어서 지금 45로 찌웠는데 더 찌우고 싶거든.. 근데 주변에 충분히 말랏는데도 빼려는 애들 보고 놀랐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