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이제 2주 다녔는데 가만히 있다가 눈물 또르륵 흐르고 가슴이 갑갑하고 쉬는 날도 계속 아..이틀 뒤에 또 나가네 하는 걱정 때문에 마음이 하루종일 불편해 횡단보도 건널 때 아 저 차에 치이면 좋겠다 생각하고 원래 건강 염려증이라 좀만 컨디션 안 좋아도 검색해보고 난리쳤는데 이젠 뭐.. 죽을 병이면 죽는 거지 그럼 좋겠다 이래 원래 우울증 있었는데 심해진 건가? 근데 막 힘들진 않거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