핑계댄다고 해야되나? 도피? 아니면 이렇게 공부를 안 할 수가 없지ㅋㅋㅋㅋ
난 지금 우울증이니깐...무기력한건 어쩔 수 없어.. 속으로 이러고 그렇다고 산책을 매일 나가는것도 아니야 어쩌다 가끔해 작심삼일은 커녕 진짜 가끔.. 하루종일 폰 하다가도 이것도 지겨워서 계속 눈만 감으려고 하고 하..ㅋㅋ
정말 한심하게 사는구나 현실을 살아야되는데 맨날 폰이나 하고 앉았네 그나마 작년에 알바해서 다행이지 안그랬으면 부모님 등골이나 빨아먹었겠지? 내년부터 안그럴려면 빨리 정신차려야되는데 아니 애초에 뭘 노력하거나 열심히 해본적도 없으면서 우울증은 왜 걸린거야?ㅋㅋㅋㅋ 어이가 없다 진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