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가 모은돈.. 1000만원 정도? 내가 나이가 이제 21살이라 1000만원도 많이 큰돈이얌...
그거 때문에 좀 심적으로 힘들어했었는데 그래도 나랑 잘 사귀었거든?
근데 이번에 몸이 안 좋아지기도 했어서 자기자신을 못 버텨서 나까지
피해주기 싫다고 헤어지재
내가 잡았는데 자기가 혹시 나중에 돌아오면 받아 줄 수 있녜서 바보 같이 바로 알았다고 하긴 했는데 안 돌아올 거 같고 그냥 괜히
희망고문 중 ㅠ 따지고 보면 걘 날 버린건데 왤케 그립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