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스장에 이거 보이면 좋은곳임

헬스장 운동기구에 브랜드 로고를 살펴보면  헬스장 시설 수준을 알수 있음.

DRAX : 다이소 느낌.   저렴한 가격 생각하면 나쁘지않음.   

TECHNO GYM = 에르메스 느낌.  운동감에 대한 평가는 호불호가 갈림.  그래도 마감이 고급짐.  

PANATTA = 페라리 느낌.  이태리 고가 브랜드.  최근 2년안쪽으로 개발된 운동기구들은 극찬을 받으면서 팔려나감.  그 이전 모델은 호불호가 갈림.

CYBEX :  명품급이였는데 인수합병되고 어쩌고하면서 단종됨.  가끔 수십년된 낡은 CYBEX 제품이 보여도 무시하면 안되는게  전설의 희귀템인 경우도 많음.   

GYM80 =  독일생산과 중국생산으로 나뉨.  로고 밑에 'MADE IN GERMANY'가 있으면 부속품들 하나하나가 독일 고가 제품들로 만들어진 최고 명품.  

              이 표시가 없는건 중국생산인데 그래도 평타침.   가격차이는 4~6배.   독일산 gym80 깔아놓은 헬스장은 전국에 몇개없음.

ADVANCE : 이걸 중고제품으로 들여놓고 녹관리도 안하는 헬스장은 가급적 피할것.   내가 다니는곳이 이러함.  가깝고 싸다는 장점때문에 그냥 다님.

 

[익인1]

아스널이랑 해머가 없네

[글쓴이]

아스날은 도장 다 벗겨지는 머신. 헤머는 발판도 없는 머신. 둘 다 문제가 심각합니다.

[익인2]

마스터프로? 이건 어때

[익인2]

라이프 피트니스랑

[글쓴이]

마스터프로는 저렴한 편이고 국산인데 안써봐서 모름. 라이프 피트니스는 라인이 엄청많음. 하나씩 설명하자면.... 싸이벡스는 좋지만 단종됐고, 헤머스트렝스는 하체는 별로지만 상체쪽이 엄청 좋음. 헤머셀렉트라인은 과거에 극찬받았던 라이프2를 잘 이어받은 라인이라서 좋음. 그외 나머지는 평타치거나 아님 나쁘거나. 어느 브랜드이든 잘 만든 제품과 아닌 제품이 갈리는데 라이프는 라인도 너무 많아서 설명어렵다. 인시그니아 라인은 엄청 비싸서 보기도 힘들고 써본적도 없는데 테크노짐이랑 비슷하다고 함. 마감만 고급지고 운동감은 좀 별로라고 들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