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chi겟다………
특히나 내가 화가 나는 일이 있으면
바로 폭발해서 따박따박 말하고
말다툼하고 싸우고나서 후회함… 내가 왜 그랫지 하고…
가족이 아닌 남이랑 똑같은 일이 생겼으면 난 괜찮다 하고 넘어갔을 텐데 왜 가족들한테는 그게 안될까 ㅠㅜ
내 본성이 문제라기엔 남한테는 가식이 아니라 진짜 괜찮으니까 괜찮다고 하는 거고… 만약 안 괜찮다면 상대방이 상처받지 않도록 조심스럽게 화났다고 얘기한단 말이지…? (나도 사회화가 된 사람이니까 아무래도)
가족들한테 막 대하게 되는 거 진짜 고치고 싶은데
왜이렇게 이성적인 사고가 정지되는 걸까
스트레스 받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