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고 딱히 티날 것 같지도 않음
성장할땐 영향 많이 미쳤고 그게 아직도 안사라지고 남아있겠지만 지금은 문득 까먹을 정도로 부모님이며 집안 경제사정이며 모든 게 바뀌고 멀쩡해져서
이 글 쓴 요지: 가정환경 본다는 사람 많은데 본인이 바깥에서 남의 가정사를 짐작하는데는 한계가 있다. (그래서 가끔은 결혼 앞두고 처가 시댁 교류하는 것도 아닌데 가정사를 어떻게 보겠다는건지 궁금함)
특히 보통 가정환경은 어릴 적 성장배경이 성격에 미치는 영향때문에 보는건데... 지금 현재 사정만 보고는 다 알 수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