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인이 전애인이랑은 2년 정도 연애했고 나랑은 200일 정도됐는데
요즘들어 애인이 나보다 전애인이랑 연애할때 더 사랑해줬다는 생각에 갇혀서 못빠져나와
전애인을 나보다 더 사랑했었구나 라는 생각?
예를들면 나한텐 안그러지만 전애인은 마법시작할때 단거 사서 갖다주거나 썸원 답변도 길게해주거나 기념일때 편지도 주고 편지사진도 찍어두고.. 나한테는 단거 사준적 많지도않고 썸원답변도 짧고 이번 200일 기념일때 편지를 두고왔다며 다음에 만날때 주겠다고하고(장거리라 2주뒤에 만나) 100일때도 버스타고 오는길에 급하게 편지 적어서 주고 ..
그런것들에서 차이가 많이 난다고 느껴
이런 생각에서 벗어나게 하는법 없을까?
헤어지는게 맞는걸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