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인트 칠해놓은 방 있어서
야옹이한테 해로울까봐 그방 창문 열어서 환기시켜놓고
방문 닫고 거실에서 야옹이랑 있는데
굳이 그 방문 앞에서 엄청 야옹야옹 거리면서
강아지들 기분 좋으면 배까는거처럼 엄청 뒹굴뒹굴 거려 한번도 이런 모습 못봤는데..
근데 그냥 그러는게아니라 걱정되서 무서울정도로
계속해서 뒹굴거려 캣닢먹은거처럼 ㅠㅠ
순한 페인트 쓴건데 냄새가 새어서 안좋은 영향 준걸까? ㅠㅠ 계속 오지말라고 그앞에 길 막고 밀어도
계속 다시 돌아와서 그러고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