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도 집가는 지하철에서 옆에 앉은 취객이 의자에 손 놓는거 뭔지 알지.. 자꾸 내 다리 툭툭 쳐서 다리꼬면서 피하다가 반대편 자리나자마자 옮겼는데
지금도 출근하는 중인데 옆에 할아버지가 무의식중에 툭 쳐서 놀라서 움찔했더니 그제서야 손 치우네ㅋ 진쯔 열받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