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만 생각해보면 나도 진짜 성숙하고 멋진 사람같아.
그냥 아쉬운거지 서로 안맞고 마음이 거기까지였던거니까.
상대가 후회하거나 연락오길 바라지도 않아.
그냥 둘 다 행복했으면 하는 마음이고
나는 또 더 멋지고 설레는 날들을 기대하며
내 스스로 정비라는 시간들을 가질거야.
이별로 힘든 친구들아 너희 스스로를 가장 아끼고 살펴봐줬으면 좋겠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