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내 전공은 디자인이고 html css 공부하니까 재밌어서 퍼블리셔를 준비하고 있었어.
주변에서는 공부 더 해서 프론트엔드 개발 쪽으로 취업하는 게 어떻냐고 추천해줬어. 그 당시에는 3-4학년이라 학원 다닐 시간이 없어서 졸업까지 기다렸는데 , 졸업하니까 개발 쪽 취업시장이 완전 얼어붙었다고 하더라고…? 🥲 다른 분야도 마찬가지겠지만…
인티에도 차라리 uxui나 퍼블리셔가 더 공고가 많다고 해서 너무 걱정이야 … (사실 디자인쪽은 안 맞아서 디자인 주 업무인 곳은 생각을 안 하고 있었어.)
지금 같은 상황에 전공 살려서 웹디 / 퍼블리셔로 취직하는게 나을까? 아니면 흔들리지 않고 프론트엔드 준비하는게 맞는걸까 ..?
그리고 별개로 비전공자가 풀스텍 배우는거 많이 어려운지도 궁금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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