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 썼눈데 학생 소리 들었다 ㅋㅋㅋ

25살인데..

[익인1]

ㅋㅋㅋㅋㅋ 근데 학생같긴해 중고딩 애가 부모님 선물드리고 기뻐하는 거 같은

[글쓴이]

말투가??

[익인1]

말투가 애같다기보단 내용이? 뭐라하는게 아니라 찐으로 기뻐하고 감동받은 거 같아서

[글쓴이]

아아 ㅋㅎㅋㅋㅋㅋㅋㅋ 나는 어느 브분에서 학생같나... 생각했오

[익인2]

쓰니 용돈 소중하니까~🥹

[글쓴이]

내 월급 소즁소중해요...

[익인3]

그만큼 귀엽다는거지~

[익인4]

구냥 사장님이 학생들 오면 할인해준다는걸 댓글로 이야기하는거같아 ㅋㅋㅋㅋㅋㅋ

[익인5]

우와 꽃도 배달이되.....???

[익인6]

말투가 먼가 커여움 ㅋㅋㅋㅋ 엄마라고 써서

[익인7]

먼가 말투가 학생같음 ~요 이모티콘 등등ㅋㅋㅋㅋㅋ

[익인8]

쓰니는 본인 외형을 학생으로 기억해줘서 좋아서 쓴 글 아니야??

[익인7]

아?? 배달인 줄.... 근데 사장님이 글 보니까~ 라고 해서 그런거 같아ㅋㅋㅋ

[익인8]

저거 배달 아니고 네이버 영수증 리뷰 같은데? 글보니까~ 라는건 걍 사장님이 기억할때 학생같았던 손님이 있었고 글에 설명을 보니 정황상 그 손님이구나! 해서 쓴 말 같음

[익인7]

아~ 오 그럴 수도 있겠다
그렇게는 생각을 안해봤네
내가 넘 시야가 좁았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