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 다양한 사람과 사정이 있다는 걸 알게 되고 나서는 어지간해선 감수하고 어울릴 수 있게 됐다고 해야하나?? 사람에 대한 기대가 없어지니까 실망도 안 하고 화도 안 나는 것 같기도 함. 뭔가 사정이 있겠지 하고 넘어가게 되고. 하여튼 잘 안 싸우게 되네...ㅋㅋㅋㅋ
물론 아예 안 싸우는 건 아님!!! 그렇게 흔하진 않은데 가끔은 죽탱이 한 대 맞아야 착해지는 놈들도 있더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