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통은 우유빙수로만 가득차있었고 팥이랑 연유도 절반 정도 더 있었음 오빠가 떠다 먹어서 저렇게 됨 양해부탁)
엄마가 카페에서 사왔는데 이게 15000원이라는게 말이 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우유빙수 안에 아무것도 없었고 저걸로만 꽉꽉 차있었어 오빠가 처음에 보고 …밑에 뭔가 묻혀있겠지? 하고 절반 확 덜어낸건데 응 그런거 없었음
이게 수제 팥빙수라고 15000원이래 진짜 믿기지가 않고 기분이 나빠서 손도 안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