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대 고등학교 같다고 느낀거 언제야??

ㅈㄱㄴ

[익인1]

시간표가 대충 짜져서 나옴..

[익인1]

난 3년제였는데 막학년? 막학기?? 가물한데 이 때 빼고 거의 풀학점 채워야했엄

[글쓴이]

그거말곤없지..?

[익인2]

1학년 1학기 시간표 받았을 때

[글쓴이]

개빡세서?

[익인2]

아닝 시간표는 괜찮았어 수/금공강도 넣어줘서 오히려 좋았는데 막 다른 애들은 피시방까지 가서 수강신청하고 그러는데 난 그런 거 없으니까 그냥 ㅠㅠ 하는 정도? 그걸로 기분이 나쁘다거나 현타 느낀다거나 이런 적은 없었구!!

[글쓴이]

아아 그거말곤없는거지??

[익인2]

응 ㅋㅋㅋ 캠퍼스도 좀 작긴 한데 오히려 좋았어 거의 한 강의실에서 계속 들으니까 편하기도 하고!

[익인3]

시간표 짜여서 나오는 게 크지

[글쓴이]

그거말곤없지..?

[익인3]

엉 그거 말곤 없었어

[익인4]

학교 작아서 캠퍼스 로망같은거 안생길때

[익인5]

시간표 짜여져있어서 선택권 없고 행사 참여 강요함 뭐든 다같이 모여서 시키려고 함 ㅋㅋㅋ

[익인6]

걍 시간표 자체가.. 9-6일 때 많아서 ㅋ ㅠ

[익인7]

2년내내 동기들이랑 같은반에 같은 시간표였을때 ㅎ.ㅎ

[익인8]

강압적임 대학굔데

[익인9]

윗댓 다 합친게 제목 그대로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