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진짜 말랐구나 체감할때

땅바닥에 앉을때 엉덩이뼈땜에 아플때

버스에 앉을때 날개뼈땜에 아플때..

[익인1]

나 37키로일 때도 그건 못 느꼈는데 얼마나 마른겨..? 내가 마른 게 너무 예전이라 감각을 잊었나

[글쓴이]

170에 46.. 이야.. 찌워야지..

[익인1]

엄청 말랐구나 그럴만도.....

[익인2]

아 엉덩이뼈ㅋㅋㅋㅋㅋㅋㅋㄹㅇ..접는방석가지고다닐까 생각중 그리고 남의 무릎에 못앉겠어 다 엉덩이뼈때문에 아파함

[익인3]

ㅇㅈ 의자에 오래 앉아있으면 엉덩이뼈 아프더라ㅠㅋㅋㅋㅋㅋ

[익인4]

나도 엉덩이아퍼 뼈가눌려서 ㅜㅜ

[익인5]

헐 부럽자나

[익인6]

와 내 허벅지랑 엉덩이살 기부해주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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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두끼먹는데 나 어렸을때부터 탄수화물을 잘 안먹었어서..

[익인8]

엉덩이뼈 진짜 공감ㅋㅋㅋㅋ큐ㅠ
그리고 뼈가 뾰족해서 살에 살짝 눌리거나 하면 친구들이 고통스러워함..

[익인9]

ㄹㅇ ㅋㅋㅋㅋㅋ 그리고 그 허벅지 위에 물건 떨어져서 나도 모르게 다리 모았는데 걍 틈 사이로 훅 빠질 때...

[익인10]

나 체지방률 30 넘는데 마른거랑 상관 없이
엉뼈 뾰족해서 진짜 아픔..
엉덩이 살도 진짜 많은편인데 착색도 엄청 심해....진짜 죽을맛

[익인11]

나도161에 37까지 빠졌을때 앉을때 엉덩이뼈 때문에 아프단소리가 뭔말인지 바로 이해했음… 운동하고 먹고 해서 엉덩이 근육채웠더니 쿠션생겨서 이젠 아프진않다..

[익인12]

와…일부러 뺀거야?

[글쓴이]

노우ㅜ

[익인13]

난 그정도로 마르진 안ㅍ았는데
살쪘을때보다 확실히 다르긴 해 ㅋㅋㅋㅌ

[익인14]

그리고 엎드렸을때 골반뼈가 아파서 안에 손 끼우고 있어.. 안말랐을 땐 안아팠었는데..

[익인15]

ㅇㅈ 글고 딱딱한 의자 앉을때 등받이에 척추뼈 갈리는느낌들어

[익인16]

근데 진짜 마른사람은 먹는걸로 안 찌고 운동+식단이야… 운동하고 입맛 키우기 노력해야함 ㅠㅜ

[익인17]

나도 말랐는데 날개뼈는 ㄹㅇ이네

[익인18]

엉덩이뼈 ㅇ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