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너네 10대 이후에 인생에서 제일 많이 울었을 때

	익인1 수시 6광탈… 22일 전 익인1 아 10대라 봤는데 10대 이후구나 쏘리!! 나 전남친이 바람 핀 날 친구 붙잡고 엄청 울었닼ㅋ 22일 전
	익인2 할아버지 돌아가셨을 때 22일 전 익인2 할아버지 때문이 아니라 엄마 우는 거 때문에 욺 22일 전 익인53 2222 22일 전
	익인3 전세사기당했을때 22일 전
	익인4 취준할때 22일 전
	익인5 아빠 돌아가셧을 때 22일 전
	익인6 취준할때 22일 전 익인6 아니다 키우던 강아지 무지개다리 건넜을때 22일 전
	익인7 좋아하던 연옌 죽엇을때 22일 전
	익인8 회사 입사하고 처음회식한날 22일 전
	익인9 그냥 문득 울었는데 많이 울었어 22일 전
	익인10 아빠가 딸은 키우거나 가르쳐도 쓸모없다 했을때? 어차피 결혼하고 나갈 사람이라고 막말 해댔음ㅋㅋㅋ 지금도 아들이 최고라고 하는 인간 22일 전
	익인11 N수 실패하고 엄마랑 대화할때 22일 전
	익인12 아빠랑 이혼하고 나 버리고 간 엄마가 허구한날 보고싶다고 같이 있을때가 좋았다고 했으면서 재혼하고 애까지 있었다는걸 알았을때 22일 전
	익인13 시험 떨어졌을 때 22일 전
	익인14 첫사회생활할 때 22일 전
	익인15 내가 아플 때 조차 내 심정 이해 못 하는 부모때문에 22일 전
	익인16 엄청 울었을 때가 있었던 거 같은데.. 너무 충격적이어서 기억이 안 나나.. 진짜 그 때 왜 울었믄지 기억이 안나 22일 전
	익인17 지금.... 우울증+adhd+일머리 없음+번아웃 콤보다 22일 전
	익인18 취준인 지금... 22일 전
	익인19 유산 22일 전
	익인20 걍 내 인생이 잘 안풀리는 느낌 들어서 작년에 진짜 많이 움 올해초에도 ㅋㅋ 22일 전
	익인21 할아버지 돌아가셨을때, 강아지 무지개다리 건넜을때 22일 전
	익인22 졸업하고 인생이 막막해서 울었어 지금은 새로운 길 걷는 중 22일 전
	익인23 할머니 돌아가셧을때 22일 전
	익인25 중증 우울증 때문에 22일 전
	익인26 엄마 정신병때문에 내 정신이 나갓을때 22일 전
	익인27 퇴사전에 가족이랑 얘기할때 22일 전
	익인28 엄마한테 우울증얘기할때 22일 전
	익인29 짝사랑 22일 전
	익인31 암인지 양성종양인지 수술해봐야 알수있다는 의사말을 들었을때 22일 전
	익인32 ㅋㅋㅋㅋ 첫남친이랑 헤어졌을때… 22일 전
	익인34 직장에서 업무적으로 점점 따 시킬 때 22일 전
	익인35 27살때 19년 함께한 울 강쥐 떠났을 때 22일 전 익인35 목 놓아 운거 유치원생 이후로 이때가 유일해 초딩~고딩때도 이렇게 안 울어봄. 22일 전 익인37 헐 나도.... 나 27살, 12년 같이 산 강쥐 ㅜㅠㅜㅠ 22일 전
	익인36 취준 22일 전
	익인38 지금 22일 전
	익인39 재수실패하고 대학 다닐 때 이때 가면증후군처럼 밖에서는 웃고 긱사에서는 매일 밤마다 울음 22일 전
	익인40 사기 당했을 때, 취준 연속적으로 탈락 22일 전
	익인41 취준 계속 실패하고 알바 시작했는데 알바도 일주일하고 내가 그만뒀을 때, 멘탈 와르르 무너져서 매일 천장 보고 울기만했음 22일 전
	익인42 우울증왔을때 되는일 하나도 없고 인생망쳤다는 생각들았을따 22일 전
	익인43 엄마가 자살시도하고 119오던날 22일 전 익인43 아직도... 119 신고했을때 119에서 온 출동 문자를 보관 중이야. 너무 충격이라 못지우겠어 22일 전 익인30 언젠가 지울수있는날이왔음좋겠다 22일 전 익인43 고마워...ㅎㅎㅎ 우리엄마가 자살시도 했을때 한 노래를 엄청 크게 무한 반복 시켜놓고 했는데 아직도 그 노래들으면 막 트라우마 올라와 22일 전
	익인44 24살인데 안운지 10년 넘었다 눈물이 안남 F인데 속으론 슬픈데 겉으론 감정없음 22일 전
	익인45 친구 가족 문제로 그냥 엎드려서 바닥에 눈물고일정도로 울었음 22일 전
	익인46 취압한 회사 사장님이 회식에서 나한테 못된게 보인다고했을때... 살면서 그런말처음들어봣고 친구한테 말햇더니 뭔 그런말한번도 들어본거같은애한테 이럴정도로...모나게살지않았다고생각했는데... 너무서러워서 집가서 펑펑움.. 나할머니랑 살앗는데 같이일하는 대리보면서 ㅇㅇ이는 할머니랑 살아서 착하다고 얘기하고 22일 전
	익인47 눈 수술하고 모니터 봤다가 눈 뽑히는 고통 느꼈던 날 22일 전
	익인48 정시런데 수능 망했을때 22일 전
	익인49 반려동물 멀리 떠났을 때 22일 전
	익인50 열심히해도 자격증시험 자꾸 떨어졌을때... 22일 전
	익인51 아나 수도꼭지라 매번 갱신하는데 어제 펑펑 울었음 사유 ㄹㅇ 여기 익들 댓보다 ㄹㅇ 코딱지 만한 사유인데.............. 어제 낮에 감자탕 온 가족이 먹고 남은 국물(한 냄비에 많이 있었음) 저녁에 볶음밥 해먹으려 남겼는데 4시쯤 배고파서 밥에 국물 조금 말아먹으려고 밥 말았더니 동생도 맛있겠다며 남은 국물에 밥 말아서 국물 동남 = 저녁밥 사라짐(집에 5일동안 가족들 다 없었어서 밥 해먹을 재료 없었음) 그래소 엄마가 화가남 애도 아니고 두시간 더 참고 먹지 재료도 없어서 반찬도 못해먹는데 그걸 먹냐곸ㅋㅋㅋㅋㅋㅋ지금 생각해보면 울게 아닌데 밥가지고 뭐라 한게 너무 서러워서 방에서 질질짜니까 엄마 놀라서 들어옴 화해엔딩 22일 전
	익인52 애인이 바람핀 거 알았을 때 이제 다시 그 딴 걸로 울지 않는 사람이 되었지만... 22일 전
	익인54 첫 남친이 바람피고 성병옮겼을때 였는데 이제는 시험때문에ㅎ 22일 전
	익인55 고3 때 자소서 쓰다가 기숙사 복도에서 엄마랑 전화했는데 진짜 폭풍오열함..ㅋㅋㅋㅋㅋ 후배들 다 쳐다보는데 애처럼 펑펑 울고 그땐 대학 못 가면 죽는 줄 알았음 22일 전
	익인56 6년 만난 여친이 헤어진지 한달도 안 돼서 남자 생겼을 때. 주변에 남사친도 없고 낯가리는 사람이었어서 소개 받은거 같은데 너무 충격이어서 배신감 느끼고 원망 엄청하면서 1년동안 죽을 듯이 힘들었다... 4년 다 되어가는데 아직도 꿈에 나오면 울면서 깰 때도 많고, 문득 생각날 때마다 우는데 언제쯤 잊혀질까.... 22일 전
	익인57 반수 수능 가채점하고나서.. 22일 전
	익인58 취직하고 갑질 당했던 시기에 정신과 상담 받을 때, 약 먹고 있었던 시기에 생일날 학부모한테 또 갑질 당해서 경찰 소동 벌어지고 옥상 올라가서 난간 붙잡고 뛰어내리려고 고민했을 때 22일 전
	익인59 엄마 암 진단 받았을때.. 22일 전
	익인60 작년 .. 일 적응하느라 힘들어서 22일 전
	익인61 우리애기들 산책보내줬을때 22일 전
	익인62 울 강쥐 무지개다리 건넜을 때 22일 전
	익인63 우리 강아지 무지개다리ㅠㅜ 22일 전
	익인64 수능 망하고 내 가수 떠났을 때 ㅠㅜ 22일 전
	익인65 우울증 22일 전
	익인66 회사 일 적응+갈굼 때문에 맨날 울고 병원 다님ㅜ 22일 전
	익인67 첫취업했을때... 1년 일했는데 퇴근하고 밤마다 진짜 맨날 울었어 1년간ㅋㅋㅋㅌㅌㅋㅋ 앉아도 눈물나오고 누워도 나오고... 새벽에도 우느라 못자고 진짜 죽겟더라 그땐ㅋㅋㅋ 몇년간 나올 눈물 그때 다 나온듯 22일 전
	익인68 나 취준 시절때 폐암으로 아빠 눈 앞에서 보냈을때.. 심박수 떨어지는거 아직도 선명하게 생각남.. 거의 연명치료였지. 2년 다 되가는데 지금 모습 보면 아빠 되게 좋아할 것 같은데 ㅋㅋ 아깝네 22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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