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너무너무 가고 싶었던 한국이었는데 막상 가보니 심심하고 재미없었어 그냥 좀 낯설고 마음이 편치 않았어,,, 오히려 한국에 있는 친구들 보다 여기에 있는 한국인들이 더 잘 맞고 편하더라,,너무 오랜만에 가서 그런가?? 아님 내가 한국이랑 잘 안 맞는 건가? 너무 못 즐기고 와서 아쉬움이 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