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랑 내 혈육이거든 누가 뭔지는 비밀...
결벽증은 더러운걸 못 보니까 집이 전체적으로 깨끗한 장점은 있는데 너무 예민해서 내 공간 지저분한것도 한심하게 여기고 항시 잔소리 각 안 맞는거 거슬려할정도의 강박도 있음
더러움은 아무 잔소리도 안하는데 묘하게 집안일 안함 (시킨건 게으름피우다 하긴하는데 왠지 어설프고 설거지거리 몇 개 안나왔다고 다른사람이 하게 미루는...?) 물건 제자리에 안두거나 본인 공간 당연히 어수선한 그런거
누가 더 짜증나고 같이 살기힘들것같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