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피형 특징이 관계가 깊어지면 상대방 밀어내는 거잖아

‘쟤가 너무 좋은데 이사람이 날 떠날까봐 무서워서 내가 먼저 거리를 둬야지’ 라고 자기 감정을 명확하게 인식한 뒤에 저런 행동을 하는 거야? 아니면 자기 감정 자각을 아예 못하고 ‘밀어내고싶다’ 이 생각만 하는 거야???? 그니까 의식하고 밀어내는거야 무의식적으로 밀어내는거야

[둥이1]

난 무의식

[둥이2]

감정 자각을 못함.. 그래서 갈등 상황일 때도 본인 감정이 어떤지 몰라서 회피하고 그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