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업 못 채서 생계 때문에 하는 알바라
나이도 나이인지라 자존감 많이 떨어졌었어
근데 우리 엄마뻘 아주머니가 오셔서 뭐를 막 여쭤보시는데
내가 신입이라 해드릴 수 있는 게 없어서
죄송해요..제가 신입이라 잘 모르겠어요... 하니까
어유 괜찮아요 나도 요즘 일 시작했는데 신입이에요
나도 잘 몰라 이런 예쁜 곳에서 근사하게 일하네요~
라고 하시는데 진짜 울뻔했음 참 위로가 됐어
월요일 힘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