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살에 내 이상형을 만나고 또래인줄알고 걍 사랑에 빠져버렸음
알고보니 10살차이였고 나이차 이겨낼 생각까지 하고
다가가기 시작했는데 어느덧 쌍방이 됐음
근데 이 10살 많은 아저씨는 전혀 부담스러워하지도 않고
와 어린여자애 개꿀 ㅋ 이런 마인드인게 너무보여서
도망쳤다
동네가 유명할 정도로 내가 3개월 넘게 꼬셨었는데
상대방의 태도 만으로도 마음 정리가 되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