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주소 복사
공지가 닫혀있습니다 l 열기
l조회 317l
이성 사랑방 에 게시된 글입니다 l 설정하기

다투다가 상대가 먼저 그만할래? 이러길래 나도 최근에 얘 잘못한 것도 힘들었었고 그래서 그냥 나도 많이 지치고 힘들었던 거 같다고 알겠다고 했거든 근데 그 순간부터 바로 자기가 잘못했다고 미안하다고 순간 너무 화나고 욱해서 말 잘못한거라고 엄청 잡고 장문으로 미안하다고 하고 안 보니까 전화 오고 그러더라고.. 그러면서 울면서 자긴 진짜 나 없이 못 산다고 하라는 대로 다 할테니까 헤어지지만 말재.. 너무 잡길래 알겠다고 했는데 그 후로도 계속 진짜 안 헤어질거냐고 하고 이러고 나중에 헤어지자는 거 아니야? 이러면서 불안해하는데.. 저 정도로 나랑 헤어지기 싫은데 욱해서 저런 말이 나오나?..


이런 글은 어떠세요?

 
익인1
나 전에 애인 잡고 싶어서 후폭풍 원리 이런 거 찾아봤는데 상대가 헤어지자는 말에 바로 알겠다 하면 그 말을 고민해서 뱉은 사람도 엥? 엥??? 얜 왜 이리 쉬워? 하면서 후회된다 함
22일 전
글쓴이
그른가…….. 좀 당황함… 계속 장문 보내고 전화도 첨에 안 받았는데 3통 하길래 받앗거든..
22일 전
익인1
넌 원래 헤어질 생각 없었는데 그 말 하니까 헤어질 결심이 든 거야 ? 근데 나도 웃긴 게 바로 알겠다 하니까 이틀 뒤에 후회한다 연락 왔으 ㅋㅋㅋ
22일 전
글쓴이
나도 많이 좋아하긴 해.. ㅋㅋ 근데 남친이 최근까지 좀 나한테 잘못한 게 있었거든 그걸로도 최긍에도 다퉜고 결국 나도 얘가 좋으니까 용서해줬징.. 근데 이번에 이렇게 말하니까 그냥 뭔가 맥이 탁 풀리면서 그래 그러자 싶더라고…
22일 전
익인1
헤어져도 후회 안 할 거 같았터 ??
22일 전
글쓴이
1에게
뭐 당연히 힘들 거라 생각은 했지 ㅠㅠ.. 후회도 할 수 있겠단 생각도 들었는데 나도 좀 맘 크게 먹고 알겠다고 했지.. 그래서 얘가 계속 붙잡는데도 아니라고 헤어지는 게 맞능 거 같다 계속 이랬어..

22일 전
익인1
글쓴이에게
뭔가 바로 알겠다 하면 진짜 그러나바 ㅋㅋㅋㅋㅋ 오히려 너가 잡았으면 애인이 아냐 헤어지는 게 맞아 했을 거 같고

22일 전
글쓴이
1에게
ㅠ 다신 안 이랬음 좋겟는데………..

22일 전
익인2
헤어지자는 말을 무기로 쓰는 느낌이라 너무 별로인데... 네가 아쉬워하고 먼저 붙잡고 숙이고 들어올 거라 생각하고 저렇게 말한 느낌이야 내가 너무 꼬인 건가
22일 전
익인3
22
22일 전
글쓴이
흠.. 또 이럴러나.. ㅠ 그럼 헤어저야지
22일 전
익인2
그리고 자기가 먼저 헤어지자 해놓고 막상 불안해하는 사람 흔해서 그 뒤의 행동이 유의미해 보이지도 않음...
22일 전
글쓴이
음 저 뒤에 행동이 의미가 있다 이런 말은 아니어ㅛ엉 ㅠㅠ
22일 전
익인3
그만큼 관계를 쉽게생각하는듯 뭔가 끝이보이는
22일 전
글쓴이
근데 내가 뭔가 쟤가 빌고 엄청 울고 이러는 게 내 입장에서 이번엔 좀.. 나한테 매달리는 게 .. 기분이 별로라고 해야 하나? .. 오히려 내가 더 가벼워진 느낌…
22일 전
   
로그인 후 댓글을 달아보세요
 
카테고리
  1 / 3   키보드
날짜조회
일상 아는오빠 실종신고한게 싸울 일인가..ㅠㅠㅠㅠㅠ 472 8:1053826 2
일상알바하면 할수록 느끼는거 : 키 작은애들 개부럽다376 9:4243699 1
일상 딱봤을 때 많이 통통해보여..? 259 15:3015095 0
야구이 선수가 우리 팀이면 마킹했다 하는 선수 있어?76 17:034863 0
이성 사랑방너네 수포자 만날 수 있어?80 14:227892 0
양변에 같은거 곱하면 부등호 바뀌나?? 18:52 1 0
수능 문학 연계 어떻게 공부해 다들? 18:52 2 0
울 아부지 좀 대단함 18:52 2 0
남친한테 똥마렵다고하고싶다 18:52 2 0
땀쟁이인데 린넨바지는 땀나도 옷이 안 젖어?? 18:51 5 0
미루고 미뤗던 선풍기 청소 18:51 2 0
삶이 참 잔인하다 18:51 7 0
너네 회식 몇달에몇번함1 18:51 7 0
스가랑 키타한테 경멸 받으면 주꼬시퍼질거가툼 18:51 2 0
아니 그래서 대체 도슨은 선배 마라탕 사주세요를 어디서 배운거임 18:51 9 0
전문가들이 나보고 다 상담받아보라고 하던데 18:51 20 0
와 24인데 웃을 때 눈가에 주름짐 18:51 7 0
사람들이 만만하게 대하는건 90퍼가 외모탓인듯1 18:50 12 0
오늘 경기 벌써 답답함 18:50 3 0
차돌박이에 빨간양념이면 18:50 5 0
나 다이어트하는데 식단 어때?.. 18:50 7 0
173소개받아??3 18:50 26 0
번트로 홈까지 들어온거이거야 10 18:50 107 0
중소인데 탕비싷간식조차없음 ㅋㅋ 18:49 19 0
익들아 초코파이는 오리온이고 카스타드는 어디였지??3 18:49 11 0
인기글 l 안내
1/1 8:58 ~ 1/1 9:00 기준
1 ~ 10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