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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체 왜 화난건지를 모르갰는데

어제 술 먹고 들어와서 곱게 씻고 잤거든?

물론 저녁 먹고 온다고 말했고..

근데 말 한마디를 안해

아무리 생각해도 나 잘못한게 없거든

왜 저러시는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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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
엉 ㅠ 그렇더라
22일 전
글쓴이
하 언제 지나가?.. 힘들어
22일 전
익인2
사춘기느낌…?
22일 전
글쓴이
더한거같은데 내가 너무 힘들때라 맞춰주기 너무 힘들다 ㅋㅋㅋㅋ ㅠㅠ
22일 전
익인3
괜차나 무시해
22일 전
글쓴이
나도 너무 지쳐서 아무말 안하고 있긴한데 신경쓰여 ㅠ
22일 전
익인4
ㄹㅇ그럼..
울 엄마 내가 별명붙여주기를 부처 보살이라고 부를정도로 화없고 편견 짜증없고 그래서 내 지인들도 다 울엄마 좋아하고 그럴정도였는데
갱년기 되고 엄마 삐지고 기분상해하는거 처음봄

22일 전
글쓴이
헐 그렇구나..
익인이는 어떻게 했어

22일 전
익인5
사춘기<<<넘사<<<<갱년기. 갱년기가 다이김. 어쩔수없음.
22일 전
글쓴이
내가 맞추는 수 밖에 없어? 하 나도 요즘 진짜 힘들때라 지치는데
22일 전
익인5
근데 엄마도 자기가 이상한거 알껄 진짜 타인에 의해 기분이 지배받는 기분이라고 하더라 우리엄만 우울증까지 오고 난리였었어ㅠㅠㅠ 나 고3이였는데..
22일 전
글쓴이
헐 진짜?.. 우리 엄마도 우울감 오긴한것같은데 얼마나 돼야 지나가? 익인이는 어떻게 했어?
22일 전
익인5
난 그때 뭐 고3이여가지고 신경거슬릴만한 일이 없긴했지... 학교 독서실 집 이게 거의 끝이고 집에도 막 늦게 들어가니깐. 근데 그냥 계속 삐져있는느낌? 난 아무것도 안했는데 엄마가 계속 삐져있고 말해도 쌩까고 막.ㅋㅋㅋ 시간이 해결해주는 문제라 뭐 어떻게 할수가없는데 뭘하겠다고해도 화냄... 그냥 아무것도 안하고 아빠보고 엄마한테 잘하라고그랬지 내가 할수있는거는 없으니깐...
22일 전
글쓴이
5에게
지금 상황에서 그냥 나도 아무말 안해도 되나 저 술먹고 들어온날 말 걸어도 틱틱대시고 그래서 나도 말하고 싶지가 않음..

22일 전
익인5
글쓴이에게
근데 너도 같이 틱틱대고 퉁명스럽게 하면 진짜 그건 기름붓는것과 마찬가지임. 엄마가 막 화를 내도 난 괜찮아 느낌이여야해ㅠㅠ 어쩔수가있나... 여성으로서 제일 힘든 시기 아닐까 감정적으로 본인의 의지와는 상관없이 미친호르몬.ㅠㅠㅠ

22일 전
익인6
어른이 그러니 너무 당황스럽긴 했음 존재감과 영향력이 너무 커 ㅠㅠ 진짜 성격 안좋은 큰언니랑 사는 기분이더라 난 내가 다 받아줄 자신 없을땐 말을 잘 안 걸었어 ㅋㅋㅋㅋ 시간 지나면 좀 괜찮아지는데 그후엔 노년기(?) 우울증이 찾아오심
22일 전
글쓴이
맞아 진짜 당황스러워.. 얼마나 지나야돼? 진짜 맘같아선 따로 살고 싶은데 또 외롭다고 같이 뜨자시니....
22일 전
익인6
한 3년인가… 난 학업때문에 자연스럽게 독립했는데 만날때마다 틱틱대셨거든 그러다가 어느순간 난 늙었다며 우울해하시기 시작하심 늙은 나이도 아니었는데 ㅠㅠ 길게보고 독립할 수 있으면 독립하는걸 추천해 만나는건 가끔 데이트하구… 가끔봐야 잘 해드릴수 있음 ㅠㅠ
22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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