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지하철 타고 잘 가는데 타고 15분뒤 갑자기 소름 돋으면서 눈앞이 흐려지고 숨이 잘 안쉬어짐
앞머리가 다 젖을정도로 식은땀 나고 눈앞이 흐려져서 지하철 내렸다가 10분뒤에 다시 탔는데 이번엔 타자마자 바로 위에 같은 상황 벌어지고 눈앞이 흐려지는게 아니라 안보여서 손등 꼬집으면서 버티다가 결국 다음 정거장에서 내려서 10분간 쉼...
출근 못할거 같고 병원 가야될거 같은데 어디루 가야하는지 모르겟어서... 공황장애랑 미주성실신이랑은 완전 다른 결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