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도 안 사는거같은 빌라 하나에 가득히 채워져있음
훔쳐가지말라고 팻말도 만들어놨던데 내가 봤을땐 그냥 쓰레기들임
쓰레기 주인인거같은 어떤 여자가 가끔 와서 뒤적뒤적 거림
더워지니깐 벌레 엄청 날아다니고
근데 저런지 몇년된듯 이거 어따 신고 못하나?
몇년동안 저 지경인거보면 방법이 없는거같기도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