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따 한번도 안당해본 익 있낲 ㅠㅠㅠ

바로 나.. ㅋㅋㅋㅋㅋ 막 보면 번화가나 술집 거리에서 안 따이는게 이상하다곤 하는디 난 한번도 안따여봤어.. 에이블x 폭딱 여리 이렇게 입고 다니는건 아니긴하지만 크롭티 정도 입고 다니는데.. 왜일까.. ㅠㅠ 막 엄청 못생겼다기엔 운동해서 날씬한편이고 항공과 다녔어서 막 모난 얼굴은 아니라고 생각하는데 ㅠㅠㅠ 뭐가 문제지...

[둥이1]

키커??

[글쓴둥이]

166??

[둥이2]

만만하게 안생겨서..? 난 번화가 아니고 걍 우리동네에서도 따임 근데 겁나 만만하게 생김ㅋ

[둥이2]

눈이 동그랗고 착하고 이쁘다고 함
눈이 날카로우면 반대로 다가가기 힘들듯 이뻐도

[글쓴둥이]

고양이상이긴해...

[둥이3]

나도 길에서는 안 따여봤어.. 쓰니가 너무 괜찮아서 못 다가가는 거 아닐까..?

[글쓴둥이]

너무 괜찮다기엔 너무 평범한 흔녀인데 ㅜㅜㅜㅜ

[둥이4]

진짜 너무 이뻐서 못다가갈 정도거나 걍 못생겼거나 아니야? 나 그냥 보통인데 번호 진짜 많이
물어봐서..

[글쓴둥이]

아냐 보통 평범한 얼굴이라곤 생각하는디 ... ㅠㅠㅠ 흡 슬프당

[둥이4]

근데 항공과면 이뻐서 다가오지 못하는걸지도..? 아니면 반지 끼고있거나!!

[둥이5]

왜 비슷한 글 옛날에 본 거 같은 익숙함이 있지ㅋㅋㅋㅋㅋ 암튼 술집거리 번화가 이런 곳을 늦은 시간에 지나가는 게 아니거나 항상 누구랑 같이 다니거나 해서 번호 못 따는거 아냐?

[글쓴둥이]

새벽애 돌아다니구 헌팅 목적인 친규랑 같이 다니긴해 ㅎㅎㅎ

[둥이6]

술 먹고 있을 때도 안 따여봣서??

[글쓴둥이]

헌팅 포차 합석 클럽 헌팅 빼고 한번도 없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