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변에 아파트 있고 어린이집 있는데 조용함
지역 자체가 시골인데 거기서 살짝 외진 곳이라 더 그래
근데 문제는 근처에 철도가 있어서
기차 지나가는 소리 너무 커
이거 때문에 여름에 창문 못 열음
여름이 아니라 사계절 내내 못 열음
주변에 산 있어서 벌레 많은 것도 있는데
밤에 기차 소리가 너무 신경 쓰여ㅋㅋㅋㅋㅋㅋ
가끔 지인들이 너는 조용한 데서 사니까 부럽다 이러는데
난 부정하고 싶음
내가 도시에 산 적이 없으니까 공감 못하기도 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