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살 남익이고 친구들이랑 집근처 역 놀러가서 노는데 카페에서 번호 따여서 연락하고 있어
성인이 미성년자 만나는거 말도 안되는거 아는데 연락 계속 하면서 수능 끝나고라도 잘해보고 싶어... 일단 얼굴이 내 이상형에 완전 가깝고 성격도 크게 모나지 않아보여.. 군문제는 공익 아니면 면제라서 딱히 문제 없고...
연락하고 간간히 만나다가 수능 끝나고 본격적으로 잘해보는거 어떻게 생각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