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부모가족인데 엄마가 나한테 너무 의지하고 결국 항상 결론은 내가 널 어떻게키웠는데로 끝나..
독립하기엔 역시 당장 돈이없고 생활비는 지금 내가 전부 부담중이야
원래 일하셨었는데 암수술하시고 지금은 일 못하셔서 집에 계시는데 본인이 일 못해서 자기 무시한다는 피해의식이 크셔
엄마는 평생 자식만 바라보고살았다는 생각이 뿌리깊게 자리잡으셔서 고치기어려울 것 같고 당장 난 엄마 보기도싫은 감정이 커서 상담을 좀 받아봐야할 것 같아서..
상담은 어떤식으로 진행되는지 궁금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