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를 들어서 셋팅한 내 머리가 조금이라도 뻗쳐있어도 거기에 대해서 계속 얘기를 하고, 내 피부에 뭐가 조금 나면 지나치게 신경 써. 본인이 난 것 처럼... (특히 얼굴쪽 에 극도로 예민하게 반응해) 엄마 마음에 들지 않는 옷을 입으면 나가기 전까지 옷에 대해 궁시렁댐; 오빠한테는 안 그래
나한테 자아의탁하는 것처럼 그러는데 너무 짜증나... 대체저 심리가 뭐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