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진짜 마음 속 깊게 깊게 있어서 포크레인와서 파야 나오는 속마음이 있는데 정말 좋은 사람이 나타났어
그 사람이랑 말도 통하고 생각도 똑같거야
그러다가 이야기를 나누는데 뭔가 내가 항상 숨기는 거 같대 너가 편해지면 자기한테 말해줬으면 좋겠다고 ㅋㅋ
난 행복하고 좋은데 꺼내지만 않으면 우울하거나 죽고 싶은 생각이 없었거든?
술이 웬수지 털어놨는데 처음엔 시원하다? 이런느낌이었다면 지금은 진짜 미안하고 눈치보이고 말한 내가 후회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