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가 커피 마시고 싶다해서 산책 갔다오는길에 뜨거운 커피 포장해서 가져감 가는길에 엎어질뻔해서 살짝 새서
급하게 길바닥에서 내 짐 다 내려놓고 물티슈로 박박 닦음 개뜨거운데 컵홀더도 젖어가지고 버리고 걍 쌩으로 들고왔는데 집오니까 흘렸다고 잔소리에 늦게 왔다고 계속 뭐라함 진짜 지겹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