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래가 너무 좋아서 계속 배우고 자작곡도 쓰다가 23살에 약 먹을정도로 우울증 와서
음악 그만두고 25살인 지금까지 알바만 하는 백수인데 오랜만에 기타 만지고 노래 하니까 행복하더라..
기타 팔아버릴려고 했는데 안팔아서 다행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