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갑 안 가지고 다니기도 하고 관리도 잘 안 해서
지갑이 너무 뚱뚱하길래 정리 좀 해주려고 했다가
전애인이 쓴 편지? 쪽지? 같은 거 발견함ㅎㅎ
버릴까 하다가 스스로 버리게 하는 게 나을 것 같아서 냅뒀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