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 팔면 무슨 기분일까

왜 그런 직업을 택한 걸까 궁금하네 진심으로

[익인1]

😧

[익인2]

기본적인 인간으로서의 존엄성이나 도덕성이 결여된 사람들만 할수있는 일이니까 일반사람들이 무슨기분인지 알수있을리가

[글쓴이]

진짜 궁금함 … 굳이? 왜? 다른 일도 있을텐데? 몸이 힘든 건 똑같은텐데 가랑이 더럽혀가며 살고 싶나 궁금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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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5]

사연은 나랄 똑같은데 물론 속 사정은 다르겠지망..근데 난 그냥 죽을생각인데 왜 몸을 팔 생각을 할까 살고싶지 않던데 살고싶은가 쉽게 돈 벌고싶은가?

[익인11]

너도 정신차려 왜 죽으려고해..

[익인4]

게을러서 그래

[익인6]

급하게 돈 필요한 사람

[익인7]

백퍼 정신적으로 아픈사람들일듯 정상적인 사고회로 안되는 사람

[익인8]

정상인이 만약에 진짜 어쩌다 어쩔수없이 몸팔게됐다치면 ㅈㅅ하고싶은 기분일듯

[익인17]

22 공감

[익인9]

정신적으로 아플 듯... 나는 100만원 받아도 모르는 남자랑 못 자겠음 너무 역겨워서

[익인10]

정상인들이 아니니까 이해할 수 없는 것..
아무리 돈이 궁해도 할 짓이 있고 안 할 짓이 있는데 스스로 인간이길 포기한 거 같음

[익인12]

돈 벌기위해서 쎄빠지게 일하기는 싫고 공부하고 스펙쌓을 머리는 안되니 당장 눈앞에있는 선택지를 택하는거지 뭐 인생 최하류인생들

[익인13]

솔직히 예쁘면 그것만큼 쉽게 많이 버는 일이 없어서인 것 같음 뭐 업소는 품위유지비도 준대매 치장만 하면 되고 머리 굴릴 일도 없고 적당히 벌면 과거세탁하고 살면 되니까?

[글쓴이]

웃긴다
예쁘고 잘생긴걸 활용해야지 대체 왜…

[익인14]

걍 개노답 쓰레기 인생이니까 그렇겠지... 정상인이랑 사고방식부터가 다를 듯

[익인15]

나는야 비련의 몸팔이,,어쩔수없었고 그만둘 생각도 없지만 날 욕하지마,, 이런 감성아니면 나는 젊은 나이에 이만큼 벌었고 힘들게 일 안해도 한달애 한개씩 빽 산다~ 이런 감성 둘중 하나던데

[익인21]

비련의 몸팔이ㅋㅋㅋㅋ

[익인16]

생각보다 제정신 아닌 사람 많더라 마인드자체가 일반사람이랑 달라,, 이해못해

[익인19]

현타 지릴듯.. 못생기고 늙고 배나오고 냄새나는 홀애비 같은 할배들 상대하면.. ㄷㄷㄷㄷㄷㄷㄷ

[익인20]

영혼을 파는거라고 하잖어 결국 자신을 갉아먹는거지

[익인24]

그럼 계속 정신이 피폐하게 살겠지?????

[익인20]

아무리 돈이 많고 본인이 만족한다 해도 결국 피폐해지지 않을까

[익인23]

그런 류 커뮤니티 가보면 오히려 일반 일 하는 걸 이상하게 보기도 함
젊을 때 몇년 하면 몇억 버는데 라고 ㅋㅋㅋㅋ
보통 빚 있거나 알바 일밬 일로는 자기 씀씀이가 채워지지 않아서 그런 거 하지 월 1000씩 벌고 세금도 안 떼어가고 출근도 마음대로
손님 잘 만나서 들어앉아서 월1000이상 아무것도 안하고 받기도 하고

ㅈㅅ 되게 많이 하고 정신병 많이들 있고 빚 갚던가 돈 벌려 왔다가 다 쓰고 0인 상태로 나가는 경우도 있고
성병도 많이 걸리고 그리고 룸이랑 몸 파는 업종은 다르게 보기도 함
결국 일반인이 보기에는 다 똑같은 창ㄴ인데도 말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