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가 나 중학생 때부터 공무원 됐으면 좋겠다고 노래를 부르는데... 솔직히 난 붙을 자신이 없어서 준비 못하겠거든 엄마 말 듣고 준비하다가 결국 피보는 건 나니까...ㅎ 근데 계속 포기 안 하고 공무원 하라고 들이대니까 그래 얼마나 좋은 직업이길래 저렇게까지 권유하나 싶기도 하고 생각이 복잡하다 공무원이 그렇게 좋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