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게 쌓였을때 손등을 멍들정도로 계속 쎄게 꼬집어 전엔 입술도 자주 뜯었는데 간단하게 그자리에서 할 수 있는 손등으로 넘어갔어 이게 자해인지도 모르고 답답함에 나도 모르게 찾은 방법이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