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거 하는데 ..
진짜 거짓말 안하고 베개에 머리만 대도 바로 잠들어 ..
퇴근하고 오면 좀 꽁냥 거리고 이야기도 하고 싶은데
그럴새도 없이 바로 스르륵 ..
ㅜㅜ 너무 속상해
그냥 본가 가서 다시 살고싶어
같이 사는데 넘 외롭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