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바라보는 40대 아저씨 같은데
쳐다보는 눈빛도 너무 싫고 착각일 수도 있는데 자꾸
가슴쪽 쳐다봐ㅠ
옆자리라 내 옆에 와서 알려주는데 너무 바짝붙어 있고
자꾸 내 의자 팔걸이에 팔 올림..
저번엔 내 팔을 좀 살포시 잡았는데 기분 개 더러움
다른 분들도 딱 붙어 있다고 그러고
갑자기 이발하고 수염고 깎고 왔다고 여자의 힘이란 이럼…
좀 정신적으로 이상한 사람 같아…
눈빛 말투 행동 보면
신입이고 이제 3주차 되어가는데 어떡해ㅠ
워라벨 나쁘지 않고 가까워서 온건데 미치겠다ㅠㅠㅠㅠ
좀 오래 다니고 싶었는데 어캄ㅠㅠㅠ
그만 둬야할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