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앞에 작은 양식집 갔는데 키크고 잘생긴애 혼자 서빙하고있었음 사장님은 카운터에 있고
리뷰이벤트하면 음료 서비스라길래 그거 알바생한테 말했더니 뭔가 당황한듯한 표정하면서 사장님한테가서 머라하더니 영수증을 들고옴(리뷰이벤트 한다하면 다른사람 영수증 대신 주잖아) 근데 그분은 이게 무슨 뜻인지 몰랐나봐
그러더니 우리한테 가져와서 저.. 제가 알바가 처음이라 이게 뭔지 몰라서… 이러면서 우물쭈물하는데 키크고 잘생긴애가 그러니까 너무 귀여워서 번따할뻔…ㅜㅜ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