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가 나 다이어트 시킨다고 거의 집착수준으로 몸무게 확인하고 그러거든
내가 사이다나 콜라 못 먹으니까 탄산수 두고 먹는데 내방 뒤지다가 그거 보고 혼자 빡쳐서 말도 안 걸어...
탄산수 당도 없는 걍 퓨어 탄산수임
살 찌는 거 아니라 해도 이래...
탄산은 무조건 살 찌는 거라고 화낸다
나 밤늦게까지 일하는데 진짜 다이어트 시킨다고 역겨운 점액? 이런것만 먹이는데 탄산수 먹었다고 정색하는데 서럽네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