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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
결혼이 왜 흠이야?
13일 전
글쓴이
이혼 왜저렇게 썼다냐ㅠㅠ큪ㅍ
13일 전
익인1
이혼? 그냥 너무많이하자나..우리나라…재혼도 그러코 다양한 가족의 형태가 많아서 난 딱히?…걍 내생각이고
흠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들도 많을거임

13일 전
익인2
이혼이 아니라?
13일 전
글쓴이
맞아 이혼
13일 전
익인3
해보면 너무좋흠
13일 전
글쓴이
결혼은 좋지 잘못썼엌ㅋ큐ㅠㅠㅠ
13일 전
익인4
결혼이 왜 흠이야?? 흠이면 이혼이겠지
13일 전
글쓴이
이혼 잘못씀
13일 전
익인4
유책배유자로 이혼당하면 흠인데 그냥 협의 이혼이라면 별로 흠이라 생각안함
13일 전
익인5
흠 맞어
13일 전
익인6
흠은 맞는데
이혼가정이 많아지니 그렇구나 하고 넘어가는 사람들이 많아짐

13일 전
익인8
흠 맞아. 진짜 쉽게 생각할게 아닌데.
13일 전
익인9
나 이혼가정에서 자랐는데 흠 맞아
13일 전
익인16
22
13일 전
익인10
흠맞음 아무리 요즘 시대가 좋아졌다해도 이혼가정꺼리는 사람많음
13일 전
익인11
사실 흠이 맞긴하지
13일 전
익인12
흠이긴 하지만 결혼생활 유지하면 본인이 힘들어지는 관계면 해야지
13일 전
익인14
솔직히 아예 아니라곤 못하지않나
13일 전
익인15
아니라곤 못하지 아직은
13일 전
익인17
아니라곤 못하지만 옛날만큼 어머어머 미쳤다 쟤네 이혼했대 이건 아님
13일 전
익인16
걍 당사자 면전에 대놓고 말을 못하니깐 흠이 아니라고 하는거지 흠 맞아
13일 전
익인18
허얼 솔직히 남 인생인데 흠이니 뭐니 웃겨 어른들이 흠 취급해도 바뀌어야지 결혼 생활이 맘대로 되나...
13일 전
익인19
22... 사람일 어케될지 누가 알아
13일 전
익인20
요즘은 생각보다 흔해서 흠도 아닌거같은 느낌이들긴해
13일 전
익인21
예전만큼은 아님
13일 전
익인21
예전이야 특이한 취급 받았지 요즘은 널린게 이혼이라
13일 전
익인22
솔직히 내 배우자가 이혼가정이면 결혼 쉽게 못할거 같음.. 그리고 내 자식이 이혼가정이랑 결혼한다 생각해도 험난한길 간다고 반대할듯
13일 전
익인25
22...근데 당사자인 내가 이혼한다면 ....잘 모르겠어 요즘 너무 흔해서
13일 전
익인22
맞아 그게 참 아이러니 하지 ㅋㅋㅋ 결혼은 하고싶은데 또 결혼해서 잘 맞는다는 보장도 없고 잘 안맞으면 나같아도 이혼할거 같음..
근데 자녀 없으면 쉽게 이혼할거 같은데 자녀 있으면 이혼 쉽게 못한다 이 말이 적령기 되고 보니까 좀 이해가 되는것 같기도 하고?

13일 전
익인25
나한텐 이혼이 흠이 아닐거라 생각할수도 있을거(이혼하고 새 삶 찾은경우) 같은데 자녀들은 그게 아닐듯...
13일 전
익인22
맞아 딱 이거야 나 혼자한테는 흠이 아니겠지만 자녀의 미래를 생각하면 자녀한테는 흠인거지ㅠ
근데 솔직히 인식이 바꼈다 해도 이혼녀 딱지도 흠이 아닌지도 잘 모르겠어ㅋㅋㅋㅋ 걔 이혼했대~ 하면서 남의 입에 오르내리는건 맞으니까 ㅜ 그래서 요즘은 결혼 앞두고 동거 해보다가 잘맞으면 결혼날짜 잡는 사람도 있고 식 올리고 나중에 도장 찍는 사람도 있고.... 머리 아프다 ㅠㅠㅋㅋㅋ

13일 전
익인23
결혼 할때 애매하긴 해 특히 진짜 사이 안 좋아서 서로 얼굴 보는것도 싫다 하면 상견례 및 식장에서 누구 앉힐지 머리 깨져 근데 사회적 인식은 예전보다 나아진게 맞는듯
13일 전
익인24
괜히 몇년살아보고 서류상 결혼 하는거 아니야... 이혼 아직까지 별일맞음
13일 전
익인26
흠이긴 하지만... 모든 사람이 평생의 짝을 한 번에 만나기 쉽지 않지
13일 전
익인27
내 커리어의 흠이라하면 흠이맞긴한데
젊은사람들이 결혼했다가 안맞아서 이혼한건 흠 아닌것같음
요즘 우리세대 이혼이 너무 많아서....

13일 전
익인28
예전만큼은 아님
13일 전
익인29
이혼이 흠 아닌 게 된 거 한참됐다 ㅋㅋㅋㅋㅋㅋ
요즘 이혼율 떨어진 건 결혼을 아예 안해서 떨어짐

13일 전
익인30
너무 많아서ㅋㄱㄱㅋㄱㄱㅋㅋㄱㅋ
13일 전
익인31
흠이긴하지만 많아져서
13일 전
익인32
아직 한국 사회는 이혼 하자마자는 내 가족조차도 흠이라고 생각하고 남한테 쉽게 말 못하기는 함. 단, 이혼하고 내 커리어 쌓아가면서 잘만 살면 남들도 금방 잊어버리고 나도 행복하게 살 수 있다고 생각해. 그냥 그 잠깐 남들한테 나 이혼했어. 이거 말하기 좀 그래서 그럴 뿐 인생에서 대단한 흠은 아닌 거 같아
13일 전
익인33
이혼한 사람 많긴하지만 흠 맞지
마음에 드는 사람이지만 이혼 했다고하면 다들 흠칫 하잖아

13일 전
익인34
흠~흠~
13일 전
익인35
흠이긴 한데 흔해져서
13일 전
익인36
예전만큼은 아니더라도 흠이기는 함
13일 전
익인37
남의 인생 보고 흠이다 아니다 이러는 거 좀 웃기다 ㅎ...
13일 전
익인38
옛날 만큼은 아닌데 편견 있는건 맞음
13일 전
익인39
흠? ㅋㅋㅋ 안맞는거 끄역꾸역 어거지로 살아서 본인인생 낭비, 폐끼치지말고 그냥 시원하게 살자. 흠? 그래 사회적 흠 좀 있으면 어떠
마음에 흠을 죽을때까지 담아두고 사는것보다는 한번사는 허무한 인생.. 그냐 시원하게 살자
뗐다 붙였다하는게 뭐 대수라고

13일 전
익인41
예전만큼은 아니지만 흠이야 ..
13일 전
익인42
난 그냥 요즘 생각은 진짜 본인 행복을 우선시 하는 삶..? 여자들한테 좋은 쪽으로 인식개선 된 것 같아서 좋음. 뭐하러 힘들게 결혼생활 유지해? 나 어릴때만해도 여자는 참아야해 이혼하면 낙인찍혀 그런게 있었자나.. 물론 막 쉽게 이혼하는건 별로지만
13일 전
익인42
울 엄마세대 보면 참고 살자.. 그런게 큰것 같음.. 엄마도 한 여자이고 사람인데 왜 자식하고 남편때문에 자아를 숨기고 없애고 살아야함. 너무 가혹했어 옛날은
13일 전
익인43
근데 이혼 가정인 게 왜 꺼려져? 나 부모님 이혼하셨는데 엄마 아빠랑 다 사이좋고 친구 관계 연애 어디서도 문제 겪은 적 없어서 궁금함.. 가정폭력 이런 경우면 꺼리는 것도 이해되는데 부모님이 이혼하셨다는 거 하나만으로 왜 내 흠이 되는 건지 모르겠네
13일 전
익인47
너같은경우가 적어.. 그러면 상관없지
13일 전
익인50
익인이는 이혼이 흔한 외국 같은 경우인듯. 이혼이 흔하면 서로 안 맞다 싶을때 점잖게 합의이혼 할수 있지만 한국 사회에서 여태까지 이혼이 흠이었기 때문에 참다참다 둘 사이가 끝장이 나고 더이상 인간으로도 안 보일때 이혼하는 경우가 많아. 그러면 자식은 부모 싸움 다 겪고 혼란스러운 집안 분위기 다 견디고 자랐을테니까 그런 사람을 배우자로 만나는게 꺼려질 수 있지.
13일 전
익인43
ㅇㅎ.. 무슨 말인지 이해된다
13일 전
익인51
나도 익인이 같은 경우긴 한데 꺼리는 것도 이해는 가 바로 윗댓 같은 경우도 무시할 수 없으니까 …
13일 전
익인44
흠이야
13일 전
익인45
예전만큼은 아닌듯 너무 많음
13일 전
익인46
흠맞음 내 가족언니오빠동생 등이 이혼가정에서 자란 사람과 결혼한다 그러면 한번 더 생각할것같음 물론 나의 생각이 뭔 큰결정권이 있진 않겠지만
13일 전
익인48
당연히 흠이긴 한데
요즘은 억지로 꾸역꾸역 참고 사는 것보단 차라리 이혼이 낫다~ 는 느낌인듯

13일 전
익인49
예전만큼이 아니라서 그렇지 흠 맞아... 예전에는 장난아니게 흠이었음 상식이상으로 취급받아서 그렇고 지금은 그만큼은 아니라서 흠도아니라고 할 뿐 미혼이나 기혼에 비해서는 완전 흠 맞아 다들 위로한다고 그렇게 말하는거지 맞고살거나 이사람때문에 죽을거 같거나 하는거에 비해서 흠이 아니라는거지 흠 맞음... 진짜임.
13일 전
익인52
말로는 예전만큼은 아니라곤 하지만 여전히 흠이긴함ㅇㅇ 이혼가정에 대한 편견도 줄긴했지만 아직까지 있는것도 사실이고
12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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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이 아니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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