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다하다 오픈채팅 고민들어주는 방에서도 강퇴당하네 ㅋㅋ

나로 태어난게 너무 싫다 진짜 하

날 꼭 공격하려는 사람들이 왜이렇게 많지

내가 안되어서 안된다 한건데

계속 응니탓이야 응니가예민함 응 니문제~ 응 너 답정너~~ 이럼

진짜 못해서 못하는건데

계속 내가 문제있다고 몰고감

현실에서나 인터넷에서나

난 거기에 정병와서 계속 그사람이랑 싸우면

내가 쫓겨남 하다하다 오픈채팅 방에서도

내 화법에 문제가 있는거임? 진짜 못하니까 못한다고 한건데

사람들이 이상한건지 내가 이상한건지 모르겠고 눈물남

[익인1]

아고 무슨 일이여ㅜㅜ

[글쓴이]

처음엔 연애때문에 들어갔거든
나중에 가정사까지 얘기하게 됐는데 내가 아빠한테 괴롭힘당해서 성인인 현재까지 애정결핍이있고 의지할데가 없는게 힘들다고 했는데
내가 예민한거고 다 내탓이래..ㅠㅠ
현실에서도 이렇게 말하는 사람들밖에 없어 내가 뭘그렇게 잘못한건지 모르겟어..

[익인2]

무슨 공감성 제로방 들어갓노ㅠ의지할데가 없으면 관심거리나 취미라도 가져보자!! 너는 잘못한게 없어 혹시나 우울감 좌절감 들면 병원도 가보구...나도 그렇게 살고있거든 ? 같이 힘내보자

[글쓴이]

내인생을 이해해줄 사람이 없다는 생각만 하면 너무 무섭고 좌절감들어.. 실제로 그런 사람이 10명중 5명은 되는거앝아..아니 10명중에 8명은 이해 못해 ㅠ 2명은 진지하게 꼽주고 괴롭혀..

[익인3]

민간인보다는 전문면허를 가진 의사에게 상담하도록 해 인터넷세상에서 진심어린 조언을 기대하지말자

[글쓴이]

의사들은… 걍 약만 주더라..ㅠ 진짜 내 편 들어줄 사람은 없는걸까? 남친 뿐이었는데 차여서 이제 아무도없네 ㅠ

[익인3]

타인에게 의지하지말고 스스로 일어서는 방법을 찾아
사람은 어차피 다 떠나는데 나만 내 스스로를 지킬 수 있을 뿐이야
병원에서 약물치료로 우울감 먼저 없애고 진행하던데 그게 싫으면 심리상담센터를 찾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