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아지처럼 계단 오르내리고 싶다고 기어서 계단 내려가다가 그대로 머리부터 구름
- 자동차 천장 올라간다고 선루프 열고 그 위에서 미끄럼틀 타다가 보넷 찌그러짐
- 화분에 물 줘야 한다고 베란다에서 호스 갖고 와서 집 물로 난장판 만듬
- 귀여운 벌레(?) 있다고 손으로 놀이터 모래 그대로 퍼와서 그거 집에 갖고 와서 식탁에 둠
- 계단 난간에 배로 기대서 슈웅 내려가다가 머리 앞으로 꼬꾸라져서 죽을 뻔 함
- 칼 갖고 장난치다가 떨어져서 발등 찍힘
진짜 노답이네